[김종석의 리포트]“사형 선고해야” 유족 오열…장윤기는 무표정
2026-07-27 1 Dailymotion
오늘 장윤기 3번째 재판이 열렸습니다.
"하루아침에 하나뿐인 소중한 딸을 잃고, 매일 지옥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."
고 이채원 양의 부모가 증인으로 출석해 장윤기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호소한 겁니다.
그리고 뒤늦게 드러난 게 있죠.
'여고생을 납치하고 싶다'는 장윤기의 과거 SNS 대화록도 공개됐습니다.
또 장윤기는 차량에서 여성 지인들과 나눈 대화가 녹음된 블랙박스 음성 파일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주기적으로 옮긴 걸로 드러났고, 알고지낸 여성을 성적으로 표현한 메모도 모두 증거로 채택됐습니다.
[김문석 / 유가족 변호인]
새로 증거로 제출된 부분들은 결국에 피고인의 왜곡된 성인식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.
장윤기 측 변호인은 "지인들이 먼저 유도한 발언에 대해 소극적으로 호응했을 뿐"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.